앨리웨이 광교 데이트 오늘동 & 연남방앗간 다녀온 후기!

앨리웨이 광교 데이트 오늘동 & 연남방앗간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와인탐구생활의 레오입니다. 오늘은 앨리웨이 광교 데이트 코스로 괜찮은 오늘동과 연남방앗간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용인 근처에 데이트 할만한 코스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광교 앨리웨이는 맛집과 카페들이 모여있어서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그럼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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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 전문점 - 오늘동

첫 번째로 소개드릴 집은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오늘동입니다. 오늘동은 카이센동을 전문으로 하는 일식집인데요. 카이센동이 생소하신 분들에게 간단히 소개하자면

카이센동은 우리나라의 덮밥처럼 일본식 회덮밥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거에요. 싱싱한 해산물이 밥 위에 올려져 있어서 깔끔하게 먹기에도 좋은데요.

가게의 메뉴판을 보면 카이센동은 17,000원 / 도로동 21,000원 으로 가격이 책정되어있었구요. 싱싱한 해산물들로 든든하게 한 끼 식사 정도를 하고 나가기에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카이센동의 구성은 위 사진과 같이 미소시루와 계란찜 카이센동과 김이 함께 나오구요. 이날 저는 참치 뱃살 부분을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내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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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컨셉의 고급스러운 카페 - 연남방앗간

 

 

1층에 위치한 연남방앗간은 방앗간 컨셉의 고급스러운 카페로 인상적인 부분은 직접 짠 기름도 판매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가게 내부 분위기가 깔끔하고 가구도 이뻐서 조용히 얘기하기에 좋을 카페였어요

참깨라떼도 특히한 메뉴라고 생각했구요 저희는 이 날 오미자 에이드와 하동쑥차를 시켜서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음료와 함께 나온 카드에는 간단한 음료의 정보와 음용법도 나와있어서 읽는 재미도 쏠쏠했었어요. 특히 넓은 카페이다 보이 테이블 사이사이가 떨어져있어서 이야기하기 정말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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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앨리웨이 광교 데이트 코스로 오늘동과 연남방앗간을 가본 후기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근처에 계시는 분들 아니면 광교에 놀러갈 일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신다면 좋을 것 같고! 저는 이만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