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떡볶이 맛집 <짱이네 떡볶이> 오래된 단골 떡볶이집!

수원역 떡볶이 맛집 <짱이네 떡볶이> 오래된 단골 떡볶이집!

안녕하세요? 와인탐구생활의 레오입니다.

 

오늘은 수원역 9번출구에 위치한 짱이네떡볶이 리뷰를 하는 포스팅을 작성해볼텐데요.

저는 떡볶이에 꽤 진심인 편이어서 이름있는 떡볶이집을 찾아서 먹으러 가는편인데..

인생 맛집 떡볶이 집인 <짱이네떡볶이>를 한번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인생 맛집 떡볶이 <짱이네떡볶이>

일단 간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허름합니다. 저는 보통 가게를 갈때 그 가게의 간판을 확인하고는 하는데요. 느낌만으로 정말 찐이다! 하는 곳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 이 집은 역사가 꽤 오래됐구나 하는 추측을 간판으로 하는 것인데요. 처음 짱이네떡볶이를 보았을 때도 아 여기는 진짜다 라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앉을 수는 없구요. 떡볶이 가격은 3천원 튀김 순대는 3500원씩 오뎅은 1개에 8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가격은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

이날은 떡볶이와 튀김을 버무리고 순대 1인분씩 그리고 오뎅 2개를 시켰구요. 계란은 따로 추가해야하니 주문할때 잊지말고 얘기하셔야해요!

 

떡볶이는 전형적인 옛날 떡볶이 맛인데요. 소스가 걸쭉하지 않고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스타일이고 맵지 않고 달달한 맛이어서 좋았는데요.

정말 옛날에 먹던 전형적인 떡볶이의 맛.. 한입 먹고는 떡볶이는 이래야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요즘 떡볶이는 맵고 자극적인 맛이 강한데 저처럼 좀 더 옛날 떡볶이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입 먹으면 너무 반가울 만한 스타일의 떡볶이었구요.

 

튀김도 굉장히 바삭하고 떡볶이 소스와 궁합도 잘 어울렸습니다. 밀떡이라 쫀득쫀득한 맛도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마치며..

오늘은 수원역 9번출구에 위치한 짱이네떡볶이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수원역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짱이네떡볶이는 꼭 한번 들러서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아래에 짱이네떡볶이 위치를 공유해드리면서 저는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할게요!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