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날기차표 예매일정 예매방법 총정리!(KTX&SRT)


2021 설날기차표 예매 일정 및 방법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꿀팁 레오입니다. 잘지내셨나요?

벌써 2021년 설날이 한 달도 안남았습니다. 1월이 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시간이 참 빠른데요

이번 설 연휴는 2월 11일 목요일 ~ 2월 13일 토요일로 대체 공휴일은 따로 없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SRT홈페이지에서는 오늘 19일부터 2021 설날기차표 예매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기차표 예매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기쉽게 2021 설날기차표 예매일정과 예매방법을 총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준비되셨죠?

그렇다면 2021 설날기차표 예매 방법 및 일정에 대해서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2021 설날기차표 예매 일정

2021 설날기차표 예매일정은 코레일(KTX)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서고속철도(SRT)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됩니다.

 

KTX 예매 일정
1월 19일(화) ~ 1월 21일(목), 3일간

SRT 예매 일정
1월 27일(수) ~ 1월 28일(목), 3일간

코레일 KTX 2021 설날기차표 예매 일정

대상기간은 2월10일 ~ 2월 14일 5일간 운행되는 열차에 대한 예매를 하는 것이구요. 무궁화호 이상의 모든 열차승차권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의 경우 장애인과 경로자는 19일에 우선적으로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1544-8545)와 온라인접수가 가능하고 일반고객의 경우 20일과 21일에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매체는 PC와 모바일로 이뤄집니다.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8매(1회당 4매 이내)로 제한되고 결제기간은 예약 후 21일(목) ~ 24일(일), 4일간 진행됩니다. 기간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되고 취소표는 21일(목) 오후 3시부터 판매되니 예약을 놓친 사람들 이 날 취소표를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설날 전 사정이 생겨 예매표를 취소해야할 경우 위약금은 위와 같아요.

코레일 KTX 2021년 설날기차표 예매 방법

철도회원은 PC나 모바일로 코레일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로그인 후 예약 가능합니다.

 

(http://www.letskorail.com/) 2021년 설 승차권 예약 전용 홈페이지

 

비회원의 경우는 예매일 전 철도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1544-8545)로 승차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SRT 2021 설날기차표 예매 일정

SRT노선 역시 전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현장예약이 아닌 100% 온라인으로 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기간은 2월10일(수) ~ 14일(일), 5일간 입니다. 예약일정은 1월 26일(화) ~ 1월 28일(목), 3일간 진행되고 장애인 경로자는 26일에 우선적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접수과 접화접수(1800-0242번) 로 예약하면 되고 27일과 28일인에는 일반승객 온라인 예매를 시작합니다. 매체는 PC와 모바일로 이루어집니다.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8매(1회당 4매 이내)로 제한되고 결제기간은 예약 후 1월 28일(목) ~ 2월 1일(월) 자정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기간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되고 취소표는 1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판매되니 예약을 놓친 사람들 이 날 취소표를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설날 전 사정이 생겨 예매표를 취소해야할 경우 위약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SRT 2021년 설날기차표 예매 방법

예매 전용 홈페이지(https://etk.srail.kr)는 2021년 1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운영합니다.

 

장애인 경로자 고객 대상 사전 접수는 S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사전 접수 기간은 15일(금) ~ 21일(목)으로 메인 화면에서 사전 접수 페이지로 들어가면 접수가 가능합니다. 전화접수는(SR고객센터, 1800-1472)로 문의하면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1 설날기차표 예매일정과 방법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았는데요.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좌석이 줄어들어 기차표 예매가 더 치열해지고 있는 올 해. 마음은 심란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정보 캐치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칠게요.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