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AK플라자 맛집 두끼떡볶이 다녀온 후기(feat.두끼소스조합)

기흥역 AK플라자 맛집 두끼떡볶이 다녀온 후기(feat.두끼소스조합)

 
안녕하세요 와인탐구생활의 레오입니다. 오늘은 기흥역 AK플라자 맛집 두끼떡복이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흥역 AK플라자 두끼떡볶이 가격표 & 방문후기!

 
우선 기흥 AK플라자에 개봉한지 얼만 안된 따끈따끈한 듄을 보러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어서 먼저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어요.
 
 
4층 푸드코드를 돌아보던 중에 발견한 두끼떡볶이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고요.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표에는 일반 성인과 학생들의 가격이 나와있었고요. 성인은 8,900원 학생은 7,900원 소인(7세이하)은 4,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두끼에 정말 자주 안가서.. 이번이 아마 인생 두 번째정도 방문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그래서 먹는 법을 몰라서 직원분에게 물어봤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육수통안에 있는 육수를 냄비에 부은 후 떡과 어묵 소스를 선택해서 그대로 즉석에서 끓여먹으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바는 이런식으로 튀김과 오뎅도 먹을 수 있고 떡과 당면들도 종류별로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처음에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두끼소스조합 으로 정리가 되어있는 자료인데요. 저 국자수에 맞게 소스를 잘 섞어서 넣으면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바로 로제떡볶이를 한번 해서 먹어보았고요. 일단 떡을 취향대로 골라서 넣을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한번 먹고 또 냄비를 바꿔달라고해서 다른 소스로 떡볶이를 먹어볼 수 있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로제 다음에는 짜장소스를 만들어서 한번 먹어보기도 했고요. 튀김도 튀긴지 얼마안돼서 굉장히 바삭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거의 첫 방문이라고도 할 수있는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성인 남녀 두 명 기준으로 17,800원이 나왔고요.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과 음료수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듄을 보러 갔답니다.
 
듄은 전개가 조금 느려서 2시간 30분 정도되는 영화시간동안 조금 좀이 쑤실 수는 있지만.. 그래도 한스 짐머의 OST를 극장에서 들으러 가는 사실만으로도 한번 직관의 의미가 있다..! 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기흥역 AK플라자 맛집 두끼떡복이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혹시 근처에 기흥역에 들리실 일이 있으신분들은 방문하셔서 식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위생도 깔끔해서 다음번에 다시 방문할 의사가 들었던 집이었습니다! ㅎㅎ 그럼 저는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치고요. 다음에 더 좋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