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드 커리쉬 슈페트레제 2019
-재구매 의사 : ★★★☆
-가격대비 만족도 : ★★★☆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독일산 화이트 와인
오늘 리뷰할 와인은 레오나르드 커리쉬 슈페트레제 2019 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구요. 가격은 12,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빈티지는 2019년 입니다.
데일리 화이트 와인으로 구매해본 와인이구요. 레오나르드 커리쉬는 와이너리의 이름이고요. 슈페트레제는 독일어로 슈페트(늦은) 레제(수확)의 합성으로 이 와인의 생산 과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아주 독일스러운 이름입니다.
비비노에서는 총 229명의 사람들에게 평점 3.7점을 받았구요. 금액도 괜찮고 평도 괜찮아서 바로 집에서 마셔보았습니다.
와인 소개
- 산지 : 라인헤센 (독일)
- 알콜 도수 : 13.5%
- 음용 온도 : 9도
- 품종 : Faberrebe (38%), Silvaner (32%), Bacchus (17%), Kerner (10%), Huxelrebe (3%)
- 종류 : 화이트 와인
- 바디 : 미디움
- 당도 : 중간 당도
- 어울리는 음식 : 케이준 라이스, 소세지
- 구매 가격 : 12,000원 대
- 제조사 : 레오나르드 커리쉬
- 판매사 : 레뱅드매일
와인 리뷰
일단 파란색 병이 아주 눈에 띄게 이쁘게 생겼구요. 각 나라마다 와인병의 생김새가 다르기도한데 독일 와인의 경우는 이렇게 길이가 길게 생긴게 특징 중 하나입니다.
색상은 옅은 금빛이 나는 전형적인 화이트 와인의 색상이었습니다. 향에서는 살구나 꽃, 복숭아같은 트로피컬한 향이 났구요. 차갑게 칠링해서 마셨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향이 더 올라왔습니다.
맛은 배, 복숭아같이 달콤한 과실의 느낌과 함께 조금 달달한 정도의 당도가 느껴졌습니다. 목넘김 역시 부드럽게 넘어갔구요. 마시고 난후에는 과실향의 플루티한 피니시가 느껴졌습니다. 따로 음식과 페어링해서 먹지는 않았구요. 작업하면서 간단하게 마시기 좋은 데일리 와인으로 적절했습니다.
독일 와인은 처음 마셔보는 경험이었는데, 의외로 나쁘지않아서 마음에 들었구요. 집에서 부담없이 데일리로 마시기에 적당한 화이트 와인으로 추천할 것 같습니다.
레오나르드 커리쉬 슈페트레제 2019
-재구매 의사 : ★★★☆
-가격대비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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