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vs 버즈 프로 차이점! 뭘 살까?(feat.할인링크)

갤럭시 버즈2 vs 버즈 프로 차이점! 뭘 살까?(feat.할인링크)

 

안녕하세요 와인탐구생활의 레오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버즈2 와 갤럭시 버즈 프로의 차이점과 사용법을 알려주는 내용의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하는데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버즈2 vs 갤럭시 버즈 프로 - 가격 비교!

삼성전자에서 최근에 무선 이어폰 시리즈인 갤럭시 버즈2를 공개했죠? 우선 소음 방지 기술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특징이고 삼성의 가장 가벼운 무선 이어폰이라고하는데요. 삼성의 이전 무선 이어폰 모델인 갤럭시 버즈 프로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삼성에서는 지난 몇 년간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지만 앞으로 헤드폰 라인업은 갤럭시 버즈2, 2020년에 출시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 2021년 출시된 갤럭시 버즈 프로로 구성될 예정이라고합니다. 갤럭시 버즈플러스는 사실상 단종의 절차를 밟고있다고 볼 수 있겠고요.

갤럭시 버즈 프로의 가격은 23만 9800원이고 여러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쿠팡등에서도 할인을 진행중이고요.

신형인 갤럭시 버즈2 같은 경우에는 버즈 프로보다 눈에 띄게 저렴한데요. 갤럭시 버즈2의 가격은 14만 9천원 12만 5천원(쿠팡할인)으로 기존 2019년형 삼성 갤럭시 버즈 출시때의 가격과 동일합니다.

 

※갤럭시 버즈2 알뜰하게 찾기※

 

삼성 갤럭시 버즈2 vs 갤럭시 버즈 프로 - 디자인 비교!

갤럭시 버즈는 하나당 5g으로(이전 모델인 버즈 프로는 각각 6.3g), 갤럭시 버즈2는 지금까지 나왔던 삼성 무선 이어폰중 가장 가벼운 이어폰입니다. 사각 충전케이스 외부는 전부 화이트이지만, 버즈 자체와 케이스 내부같은 경우는 그라파이트, 화이트, 올리브, 라벤드 총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 버즈 프로같은 경우에는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팬텀 블랙의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은 갤럭시 버즈2의 3가지 이어팁 크기중에 어떤 것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지 맞춰주는 '이어버드 착용감 테스트'도 탑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리콘 이어팁을 3쌍 제공하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이어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 버즈2 vs 갤럭시 버즈 프로 - 노이즈캔슬링 비교!

갤럭시 버즈2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외부 노이즈를 최대 98%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소음 환경을 학습한 솔루션을 탑재하여, 통화를 할 때 배경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상대방에게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해준다고합니다.

버즈 프로의 경우 4가지의 앰비언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가능한데요. 삼성 공식 발표로는 버즈 프로는 118Hz에서 '소음을 99%' 제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갤럭시 버즈2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10만원대 초반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장점을 감안한다면 갤럭시 버즈2를 구매하는게 가격적으로 좀 더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에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자세한 리뷰가 있으니 참고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삼성 갤럭시 버즈2 와 갤럭시 버즈 프로의 차이점과 사용법을 알려주는 내용의 포스팅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갤럭시 버즈2같은 경우 스펙면으로만 봐서도 갤럭시 버즈 프로에 대비해서 부족함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10만원 가량 저렴해진 것에 비하면 훨씬 우수해졌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갤럭시 버즈2 알뜰하게 찾기※

비록 버즈 프로가 방수라는 이점이 있지만 대신 버즈2같은 경우에는 무게가 3분의 2밖에 되지않아서 버즈 프로에 비해 더 가볍고, 더 작고, 더 나은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기때문에 갤럭시 버즈 프로의 성능차이를 많이 느끼실 수 없는 라이트 유저라면 갤럭시 버즈2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치기로하고,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