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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제품 리뷰/맛집 리뷰

용인 구성 언남동 가성비 고깃집 리뷰 "봉급날"

by 취미로 돈벌기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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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성 언남동 가성비 고깃집 리뷰 "봉급날"

 

봉급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돌아왔습니다. 🎉
"오늘은 고기다!"라는 마음으로 용인 구성 언남동에 위치한

봉급날이라는 고깃집을 찾아갔는데요.

 

 


합리적인 가격과 숯불 위에서 고기를 굽는 재미까지

더해져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주문 내역과 느낀 점, 그리고 이 가게의

장점들을 정리해 보겠습

니다. 😊


주문 내역: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

이날 주문한 메뉴는 이렇습니다~

  • 소갈비 2인분(150g X 2): 14,000원 X 2 = 28,000원
  • 돼지껍데기 1인분(200g): 14,000원
  • 도시락(1인분): 2,000원

총 금액은 44,000원!


요즘 외식을 하면 기본 1인당 2~3만 원씩 나오는데,
3명이서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도 5만 원이 안 되니 가성비가 정말 뛰어났습니다.

 

특히, 도시락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딱 좋은
옛날 도시락 스타일이었는데요.

 

가격이 단돈 2,000원이라니...

이건 꼭 추가로 시켜야 하는 메뉴였습니다. ㅎㅎ


고기 품질: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퀄리티! 🥩

소갈비살은 부드러운 식감과 적당한 육즙이 살아 있어서

숯불 향과 완벽히 어울렸습니다.


특히 양념이 강하지 않아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돼지껍데기는 쫀득쫀득한 식감과 함께

숯불 향이 배어 있어,
씹는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저는 껍데기를 잘 안먹는데 껍데기를 구우면서

"아, 이 맛 때문에 돼지껍데기가 인기 있는 거구나!" 싶었어요 😄

 


숯불 위에서 직접 굽는 재미: 특별한 봉급날 🔥

봉급날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숯불 위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재미입니다.


숯불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와 고소한 향이 식욕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많아져 함께한 시간이 더 즐거웠어요.

 

 

연탄 특유의 은은한 향이 고기에 배어 풍미를 더했고,
불 조절도 잘되어 고기가 타지 않게 구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직화로 구워먹는 고기가 최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


추천 포인트 🎯

  1. 합리적인 가격
    소갈비, 돼지껍데기, 도시락까지 모두 시켜도 5만 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대.
    푸짐하게 먹고도 지갑 걱정이 덜했던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2. 만족스러운 고기 품질
    가격 대비 고기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고, 숯불에서 구우니 풍미가 더욱 살아났습니다.
  3. 직접 구워 먹는 재미
    숯불 위에서 고기를 굽는 과정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대화와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줬습니다 😄


마무리 ✨

오늘은 용인 구성 언남동에 위치한 봉급날이라는 고깃집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가격, 고기 품질, 그리고 숯불 위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봉급날을 기념하기에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고깃집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트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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