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후크 - 못없이 붙여서 다는 벽걸이 후크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의 꿀팁들을 알려주는 레오입니다. 여러분 혹시 시게나 액자달때 벽에 못으로 뚫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정말 너무 힘들고 고생스러운데요.

 

그리고 보통은 내가 집주인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마음 놓고 벽에 구멍을 뚫을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벽에 못으로 구멍을 뚫지않고 붙여서 달 수있는 벽걸이 후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인 헐크후크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간편하게 주문했구요 수량도 꽤 넉넉하게 와서 왠만한 것들은 다 붙이고 남을 정도의 양이 왔습니다.

 

DAONSOL 초강력 10KG 벽에붙이는고리 못없이액자걸기 괴물 접착력

 

 

 

포장을 뜯은 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생각보다 심플한 모습입니다. 뒤쪽에 붙어있는 비닐을 스티커처럼 떼면 벽에 붙을만큼 강한 점성이 있는 접착면이 드러납니다.

 

 

이런 식으로 문이나 벽에 붙일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날 집에 있는 벽시계를 거실에 달았구요 문에는 벽걸이 방명록을 하나 달아놓았습니다.

 

 

 

 

시계 무게가 꽤나 나가는데로 문제 없이 벽에 딱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정도 헐크후크를 붙여놓고 접창면이 충분히 굳은 상태에서 물건을 거는 것을 추천하더라구요.

 

벽시계 물푸레무늬목 라이트그레이 로트블뢰타 42cm

 

지금 달아놓은 벽시계는 이케아 제품이고 지름 42cm 깊이 5cm 에 무게는 1kg 정도 나가는데요 전혀 무리없이 달리더라구요. 최대 하중을 10kg까지 버틴다고하니 더 무거운 액자류의 제품들도 충분히 걸어놓아도 문제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헐크후크 하나만 있으면 못으로 구멍내지않고도 충분히 시계나 액자,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을 달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요즘같은 코시국에 간단하게 마스크 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혹시 내가 자취방이나 전세집에 무언가 인테리어로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 헐크후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됐다면 좋겠구요.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