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 호텔로 변신!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 솔직 후기(feat.잠실 롯데마트)

원룸이 호텔로 변신!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 솔직 후기(feat.잠실 롯데마트)

안녕하세요? 와인탐구생활의 레오입니다. 오늘은 원룸이 호텔로 변신하는 마법을 보여주는 지누스 매트리스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텐데요.

 

자취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매트리스죠? 아마존 판매 1위로 외국인들의 선택을 먼저 받은 국산 매트리스의 자존심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를 내돈내산으로 쏙쏙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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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저가형 vs 고가형 무엇을 사야할까?

 

독립을 시작하여 나만의 공간이 생기고나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매트리스였는데요. 아무래도 하루중에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내야하는 공간이고, 최소한 7시간은 숙면을 취해야 피로가 풀리는 스타일이라 침구류는 굉장히 저에게 중요한 요소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돈이 한 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한번 구매를 하면 전세계약 기간인 2년 이상은 무조건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들은 저가형 양산 매트리스들이 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푹신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보다는 어느정도 텐션감이 있는 스프링침대를 선호하고 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주변에 많이 보았기 때문에 조금 더 가격를 지불하더라도 한 번에 좋은 라인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와중에 눈에 띄었던 브랜드가 바로 '지누스' 라는 브랜드였는데요. 지누스는 아마존에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퍼져 판매량이 급상승한 브랜드였기 때문에 저도 나중에 매트리스를 산다면 지누스 제품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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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매트리스! 다양한 모델중 어떤 제품을 사야할까?

 

일단 지누스 매트리스로 브랜드를 결정하고나니 또 다른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요. 그것은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저가 라인인 그린티의 윗 등급인 얼티마를 구매할까 싶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제품 설명표를 보고 이왕 쓸 매트리스 좋은 매트리스로 구매해야겠다고 큰 맘을 먹고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퀸사이즈로 구매하기로해서 44만 원대로, 추가로 슈퍼싱글의 경우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까지 구매하기로 결정을 하고 구매를 하려는 순간. 그래도 한번 실제로 누워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갔어요. 괜히 뇌동매매했다가 후회할 선택지를 남겨두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바로 검색한 결과 롯데마트 잠실점에 지누스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 그날 바로 롯데마트 잠실점으로 달려가서 직접 누워보았습니다.

 

 

매장에는 굉장히 다양한 라인들의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있었구요. 아무래도 침구류라서 그런지 방역도 잘 해놓고 있었습니다. 직접 앉고 누워본 결과 역시 돈 값을 하는구나 싶었구요.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를 진행하고 결제 완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주문하고 하루 뒤 바로 택배사 배송이 완료되었고, 그 다음날 바로 자취집으로 매트리스가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배송기사님이 혼자서 이 큰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가지고 오실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기사님 감사합니다..ㅠㅠ) 알고보니 지누스만의 압축기술로 매트리스를 말아서 배송하는 시스템이 었어요. 처음에는 꽤나 당황스러웠던 첫 만남이었습니다.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 30cm/슈퍼싱글

 

이후에 포장을 뜯으니 퓌시익~하는 소리와 함께 압축이 풀리면서 10분정도 놔두면 매트리스가 제 모습을 찾는 과정이 있었구요. 매트리스가 다 펴지고 커버와 이불 베개까지 더 하니 원룸이 바로 호텔로 변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베개로 매장에서 누워봤었던 지누스 제품으로 구매했구요. 예전에 제가 리뷰했던 바운티풀 구스베개와 차렵이불도 있었지만 지누스의 베개도 정말 신세계일 정도로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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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과 한달 사용 후기!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를 이렇게해서 커버와 함께 세팅한 모습이구요. 한달동안 사용했던 실사용기는 100점 만점중에 95점 줄 수 있을 만큼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부산여행때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 묵었을때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편해서 눕는 순간 와 소리가 날정도였었는데요. 알고보니 시몬스 침대 고급 라인을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매트리스도 누워본 놈이 눕는다고 파라다이스에서 시몬스 매트리스를 경험하고 나니 잊혀지지가 않아서 저가형 매트리스에 못 눕는 병(..)에 걸렸었는데 40만원대의 가격으로 이정도 성능을 내주는 매트리스가 있다니.. 지금도 너무 감동스러워요.

특히 지누스의 하이브리드 침대의 특성상 폼 매트리스와 스프링 매트리스의 특징을 합쳐서 장점을 극대화한 문구처럼 굉장히 누웠을때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구요.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안 좋은 매트리스는 허리가 쑤시고 목도 뻐근한데에 비해서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는 아주 개운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직접 경험해본 결과 자취하는 사람들의 필수템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정도로 만족하구요. 다른 곳에서 조금씩 아껴서 침구같이 내 몸에 바로 피드백이 오는 가구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조금 더 투자해서 푹 숙면취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두 배로 돈 벌 수 있게 하는게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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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를 구매해서 내돈내산 리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조금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고 궁금한 점들이 있다면 댓글이나 개인 쪽지로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시간날 때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고 저는 다음에 좀 더 양질의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