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배달 음식 추천 1️⃣편 [구구족 / 마라집 / 서브웨이 / 소소식당]

용인 기흥구 배달 음식 추천 1️⃣편 [구구족 / 마라집 / 서브웨이 / 소소식당]

안녕하세요 와인탐구생활의 레오입니다. 오늘은 요근래에 배달시켜먹었던 배달 음식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가끔은 이렇게 먹을 것들이 많은 세상에 태어난 사실이 참 신기할 때가 많이 있어요.

기분이 안좋을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 한숨자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안좋았던 기분이 풀릴 때도 많구요. 건강이나 가계 때문이라도 배달 음식 자주 먹으면 안되지만 일하면서 보상심리로 시켜먹을 때도 참 많이 있는데요.

제가 거주하는 기흥구 근처에 배달 시켜먹을때마다 찍어놨던 사진들로 오늘은 배달 음식 리스트를 한번 아카이빙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첫 번째 - 구구족 용인기흥점
구갈동 595-2 강남대프라자 1층 101호

첫 번째 배달음식점은 구구족 용인기흥점입니다. 여기는 강남대 앞쪽에 위치해있구요. 포장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족발집입니다. 구구족은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 자주 보이는 족발집인데요.

1인 가구이기 때문에 혼자서 족발 먹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구구족 같은 경우에는 그 시장을 정확히 뚫은 느낌이라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성인 남자 기준으로도 한 번에는 다 못먹고 두 번정도 나눠서 먹어야 할 정도로 양은 꽤 있는 편이구요. 반찬 구성도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필요한 만큼만 와서 여기서 좀 더 원가 절감이 들어가지 않나 싶어요. 족발이 당기는 날이면 매번 주문하는 구구족입니다.

 


두 번째 - 마라집 동백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22 쥬네브문월드 1층 138호 마라집동백점

 

두 번째 배달 맛집은 동백에 위치한 마라집 동백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집들은 거의 체인점 위주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보실 수 있는 가게들이 많을 거예요.

마라집 같은 경우에는 가끔 정말 자극적인게 당길때 가끔 시켜먹는 집이구요. 재료 선택지도 많고 직접 매장에 방문해보면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라 위생도 신뢰가 가는.. 그런 집입니다. 마라집 역시 성인 남자 기준으로 한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꽤 있는 편이라 두 번정도 나눠서 먹는 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마라탕으로만 하루 존버가 가능한.. 메뉴 입니데이.


세 번째 - 서브웨이 기흥구청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로 71-10

세 번째 배달 맛집은 서브웨이 기흥구청점이구요. 서브웨이는 말해 뭐해죠. 편집하면서 정말 무언가 먹긴 해야되는데 시간없을때, 먹는게 귀찮을때. 요럴때 자주 애용하는 매장이구요. 이 날은 스테이크 어쩌구 시켜 먹은 날인 것 같아요.

기흥구청점에는 그림을 잘 그리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요렇게 귀여운 최준 그림도 그려주시고 그랬네요. 최준을 보니 역시 제가 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쓰는 글인게 체감으로 확 와닿습니다..


 

네 번째 - 소소식당

경기 용인시 기흥구 갈곡로 1

마지막으로 소개할 집은 소소식당이라는 한식집이구요. 너무 배달음식만 먹었다 너무 죄책감이 든다하면서 시켜먹어 보았던 밥집이었습니다.

소소식당은 그런 의미로 시키면 괜찮을 집이다~ 정도 이구요. 엄청 맛을 바라고 시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어요. 이름대로 맛은 soso.. 나름 한식을 먹으며 탄단지를 균형있게 지킨다 정도로 생각하고 시켜먹으면 괜찮을 집입니다. 강남대 근처에 밥집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나름 기흥구 안쪽이면 어디로든 배달가는 집들이 많은 것 같구요. 한번쯤 시켜먹을 만한 집인 것 같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대책없이 찍어놓은 배달음식들 사진으로 용인 기흥구 근처 배달 음식 소개를 해드리는 포스팅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역시 그래도 사진을 찍어놓으니 이렇게라도 쓰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배달 음식같은 경우에는 한번씩 직접 먹어보고 리뷰하는 포스팅을 시리즈로 이어서 작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흥구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배달시켜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구요.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