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 인테리어 셀프 현관 타일 시공하기! 2편(feat.문고리닷컴)

작은집 인테리어 셀프 현관 타일 시공하기! 2편(feat.문고리닷컴)

 

안녕하세요? 와인탐구생활의 레오입니다. 오늘은 작은집 인테리어 셀프 현관 타일 시공하는 방법 2편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 보려고하는데요.

 

혹시 1편을 보시지 못한 분들은 아래에 포스팅을 참고하고 오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작은집 인테리어 셀프 현관 타일 시공하기! 1편(feat.문고리닷컴)

 

요약하자면 저번 시간에는 셀프 현관 타일 시공 방법중 문고리닷컴에서 자재들을 구입하는 방법과 타일 접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타일을 바닥에 붙인 후 줄눈 작업으로 시공을 마무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풀어보려고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작은집 인테리어 셀프 현관 타일 - 줄눈 시공하기

 

저번 시간에는 타일을 양생해서 접착제를 완전히 굳히는 것까지 마무리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줄눈으로 타일 작업 마감을 해야합니다.

 

준비물이었던 백시멘트를 시멘트 통에 부어주고 물을 부어줍니다. 이때 물과 백시멘트의 비율은 4:1정도로 맞춰줍니다. 4대 1로 정확히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으로 보았을때 점도로 대충 맞춰주시면 됩니다. 섞어주시다보면 감이 오시게 될거에요.

 

이후에 헤라로 백시멘트 반죽을 타일에 옮겨줍니다.

 

 

반죽을 타일 위에 턱 올려주시고 헤라로 슥슥 밀어주세요. 헤라로 슥슥 밀어주면 타일 간격 사이사이에 백시멘트 반죽이 들어가게 됩니다.

헤라로 슥슥 반죽을 밀면서 사이사이에 반죽을 채워주면 타일 위쪽으로 반죽들이 묻게되는데요. 크게 신경쓰지 말고 계속 펴발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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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타일 줄눈이 다 찼다고 느껴지면 이제 물을 살짝 묻힌 행주나, 닦을 만한 것들을 가지고 타일 위에 묻은 시멘트 반죽들을 슥슥 닦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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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닦았을때는 계속 흰 색 가루들이 올라올텐데요. 두번 세번 정도는 계속 닦아주셔야 깨끗히 닦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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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타일 위에 시멘트 가루들을 모두 닦아주면 드디어 타일 시공이 완료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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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비용은 저의 인건비를 제외하면 자재비와 타일 커팅기 대여비를 합쳐서 77,000원이 되겠습니다.

 

셀프 현관 인테리어 총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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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비 57,000원
대여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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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비용 7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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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작은집 인테리어 셀프 현관 타일 시공하는 방법 2편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 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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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작은집에 거주하시는 분들중에 셀프로 현관 타일 인테리어를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포스팅을 보시고 한번 직접 현관 타일 작업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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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타일 작업이 많이 어려울줄 알고 사람을 부르려고 했지만 막상 해보니 타일 작업.. 특히 벽면이 아닌 바닥 타일 작업은 셀프로 해도 딱히 어려움이 많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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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도 작업하는 도공을 부르면 하루에 30만원은 기본으로 깨지니까! 돈이 많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은 고생스럽더라도 7만원대에 셀프로 타일작업하고 끝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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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벽면 타일 작업이 아닌 이상에는 한번 제 포스팅을 읽어보시고 따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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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고요. 저는 다음에 더 좋고 유용한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 ~ :)